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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포인트1분]‘집사부일체’ 양세형, 이승기에 주장 위엄 “예의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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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양세형의 주장놀이가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16회에는 권력에 취한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경제

베트남에서 맞이한 마지막 날. 박항서 감독은 한번도 주장완장을 차지 못한 양세형을 배려했다. 이에 “주장완장은 한번 차고 가야하지 않겠냐”며 직접 이상윤이 차고 있던 완장을 양세형에게 채워줬다.

이때부터 권력의 맛에 빠진 양세형은 멤버들은 조련(?)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말에 토를 다는 이승기에게 곧바로 주장놀이를 시작한 것.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팔굽혀 펴기를 시키며 ‘완장질’을 했다.

이어 이승기를 일으킨 양세형은 “일부러 그런 거 아닌 거 알지?”라며 “주장한테 예의를 지켜야지”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수를 청하는 양세형의 모습에 이승기를 악력으로 압박하며 소심한 복수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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