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베이빌론은 22일 방송에서 근위병과의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었다.
베이빌론은 “지금까지 협업을 하면서 한계를 느꼈다”며 “‘복면가왕’에서는 제가 곡을 선택하고 제 목소리로 3분 남짓한 시간을 채울 수 있어 어려움과 함께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살고 있는 친할머니에게 이 방송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친할머니 연세가 아흔이 다 돼가셔서 제 공연에 초대를 많이 못해드린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시 ㄹ것 같다”고 이유를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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