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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두산베어스, 5월 퀸스데이 실시...여성팬 맞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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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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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베어스는 퀸스데이존(레드석 101~102, 201~202블럭 / 네이비석 301~304블럭) 구매 고객 및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박건우 캐리커처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퀸스데이존 티켓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 선예매는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두산은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퀸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다.

경품은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두타 상품권, 계절밥상 식사권, 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다.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박건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5명)을 진행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포토타임 참가자는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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