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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글래머 여신' 설인아, 두산 홈경기 개념 시구 화제…두산은 대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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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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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선민 기자] 배우 설인아가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에서 명품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산은 KIA타이거즈에 대패 중이다.

설인아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 KIA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설인아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깔끔한 투구로 포수의 글러브에 정확하게 공을 전달하며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설인아는 지난해 KBS를 통해서 방송된 '학교 2017'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설인아의 승리 기원 시구에도 불구하고 두산은 9회초 현재 KIA에 3-14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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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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