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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트와이스 사나&미나, 오늘(22일) 밤 '개콘' 대행알바 코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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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사나와 미나가 2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인기 코너 ‘대행알바’에 사나와 미나의 출연을 예고했다.

‘대행 알바’는 대행 알르바이트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다. 최고의 대행 알바업체 알바천명 직원 정명훈, 강유미, 김장군, 김정훈, 이세진과 고용주 홍현호의 코믹한 콩트가 매주 일요일 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옷가게 인수자의 방문을 앞두고 손님 대행 알바를 고용한 옷가게 주인과 대행 아르바이트생들의 포복절도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특히 특별한 이벤트를 맞이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두 명의 아르바이트생 사나와 미나가 투입될 예정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상치 않은 폭풍을 예감케 하는 아르바이트생 강유미와 옷가게 주인 홍현호, 인수자 이세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사나와 미나가 홍현호를 향해 심쿵 애교를 부리는 순간이 포착돼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광대가 승천하고 있다.

녹화 당일 ‘대행 알바’에 사나와 미나가 깜짝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대행 알바’에 출연하는 사나와 미나, 그리고 다현과 지효까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하는 ‘개그콘서트’는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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