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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테너 안세권 첫 OST 참여…'순애보' 2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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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 5번째 OST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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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테너 안세권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다섯번째 OST에 참여한다. 안세권이 부른 ‘순애보’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안세권은 지난해 ‘팬텀싱어2’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테너다. 경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를 결성 후 앨범 ‘스타즈’를 발매했다. 2016년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했던 최의성·조덕형과 함께 팝페라 그룹 더 브릿지를 결성해 팀 이름과 같은 제목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OST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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