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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경기장 찾아 남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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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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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선민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호투를 펼치자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좋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류현진이 좋은 투구를 이어가자 경기장을 찾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도 덩달아 미소를 보였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은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류현진의 부모님과 함께 이날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 돼 화제를 낳았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7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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