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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곽정은, 김지민 외로움 알아채고 눈시울 붉혀…"사랑받길" (1%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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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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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1%의 우정' 김지민의 새 친구 곽정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지민이 곽정은의 주선으로 한 남성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곽정은은 김지민의 '연애 세포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우선 심신의 안정을 위해 두 사람이 간 곳은 명상센터. 제작진이 지금까지의 연애가 다 실패했다고 생각하냐 질문하자 김지민은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으니까 어떻게 보면 연애에 실패한 거겠다"고 털어놨다.

곽정은은 외로움을 토로하던 김지민을 데리고 명상에 나섰다. 곽정은은 "내가 힘들지 않고 마음이 평안하기를. 내가 외롭지 않고 사랑을 많이 받기를"이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이를 되뇌며 눈물을 터뜨렸다. 곽정은도 눈물을 흘리며 김지민을 위로했다.

이후 이들은 소개팅을 위해 분위기 좋은 바로 이동한 김지민 곽정은은 바텐더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소개팅남이 바텐더로 밝혀지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곽정은이 자리를 잠시 비켜준 사이 상대방과 단 둘이 남게 된 김지민은 조심스레 대화를 이어갔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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