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부잣집 아들' 김지훈과 김주현이 잠자는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각각 이광재, 김영하 역을 맡은 이들은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매회 안방극장에 달달한 기운을 퍼뜨리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17회~20회에서는 한층 더 과감해진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사랑꾼으로 변신한 철부지 도련님 광재의 애정 표현이 영하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겠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광재와 영하의 벚꽃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행복이 완전 충전된 두 사람의 모습 덕분에 행복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정도다.
다시 찾은 사랑에 감격하는 광재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로맨틱한 감정을 제대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과거 회상 장면들을 통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커플 케미스트리가 인증된 만큼 로맨스 2막을 열게 된 이들이 이제는 어떤 에피소드로 마음을 간지럽힐지 기대된다.
‘부잣집 아들’은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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