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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3.9%,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야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상사부터 토토가 시리즈까지 시리즈들의 비하인드를 전한 것.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 등의 활약상도 함께 꾸며졌다.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된 스페셜 방송 마지막회를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
후속은 '뜻밖의 Q’다. '뜻밖의 Q'는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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