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번엔 서리태 콩물 먹방 "탈모에 좋아"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서리태 콩물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서리태 콩물 먹방으로 휴게소 소떡소떡에 이은 제2의 이영자표 먹거리 열풍을 예고했다.

이날 이영자는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며 서리태 콩물을 추천했다. 그는 "고소하고 달콤하고 온몸에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 머리가 돋아난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자는 곧바로 서리태 콩물을 제조하기 시작했고, 매니저에게도 한 컵을 건넸다. 반신반의하는 모습으로 한 모금을 먹은 매니저는 "정말 고소하다"라며 극찬하며 단숨에 한 컵을 비웠다. 이영자 역시 "우유 같은 것도 넣지 않았다. 서리태 100%다. 머리가 벌써 돋아나는 기분"이라며 감격에 찬 리액션을 펼쳤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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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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