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로써 1라운드 1오버파 공동 64위에서 2라운드 공동 25위로 39계단 올라섰던 최경주는 사흘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공동 3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최경주는 PGA 투어 텍사스 오픈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사진=AFPBBNEWS=News1 |
2라운드에서 공동 68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던 김시우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전날보다 9계단 상승한 공동 59위다.
잭 존슨(미국)이 4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로 선두자리를 지켰다. 앤드류 랜드리는 5타를 줄였고,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