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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어게인TV]‘달팽이 호텔’ 작은음악회, 노사연X김민정 흥 폭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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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달팽이호텔'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달팽이 호텔’ 김민정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 마지막회에서는 작은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날 박경혜의 오프닝 연주로 작은음악회가 펼쳐졌다. 박경혜는 악보를 넘길 때마다 반주가 끊기는 버퍼링 연주로 웃음을 샀다. 이경규는 노사연에게 타이틀곡 ‘만남’을 요청했고, 노사연은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무대 영상을 보다가 작은 음악회에서 보니, 가슴 먹먹해졌다”며 감동을 전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니가 불어와’ 노래에 맞춰 반전매력을 뽐냈다. 노사봉은 ‘닐리리 맘보’ 춤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여심을 자극했다. 차은우는 “오랫동안 담아두고 싶었던 느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로 김민정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파격적인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이경규는 김민정의 흥에 맞춰 개다리춤을 선보였고, 김병옥은 “내가 언제 또 들어보겠어” 유행어를 남발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필로그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김민정이 다음 희망 호텔지로 제주도를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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