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유스케' 정동하 출연 "3년 반 만에 온 것..떨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오랜만에 '유스케'를 찾은 정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3년 반만에 그룹 부활이 아닌 솔로 정동하로서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하는 "스튜디오는 친숙하다."며 "(여기서) 불후의 명곡도 되게 많이 촬영했었는데 근데 되게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심지어 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때 부활 보컬로 여기 스튜디오에서 데뷔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정동하에게 "'불후의 명곡' 51회 출연한 끝판왕이다."며 긴장한 그를 풀어주려 노력했고, 또한 "저는 '이문세 쇼'때 여기서 토이로 처음 인사 드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