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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작은신의아이들’ 김옥빈, 집단죽음 또 예견…이번엔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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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단이 사람들의 집단 죽음을 목격했다.

2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다수의 사람이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는 미래를 보게 되는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단과 최성기(김형범 분), 계도훈(연제형 분)은 천재인(강지환 분)의 아버지 죽음에 석연치 않은 점을 찾아냈다. 바로 천국의 문 사건에 연루됐던 수사관 등이 순차적으로 죽음을 맞이했던 것.

부검의의 말대로 천재인의 아버지 천승환이 정말 천국의 문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면 이렇게 비참하게 죽었을 리 없었다. 이에 천재인은 자신에게 치명타를 입힌 주하민(심희섭 분)과 국한주(이재용 분)를 반드시 엄단하리라 마음 먹었다.

이런 가운데 김단은 국한주의 상대진영에 있는 대선 후보의 경호를 가게 됐다. 이곳에서 김단은 시위를 하는 무리가 집단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같은 시간 왕목사(장광 분)와 국한주가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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