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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서울메이트' 소유, 감각적인 하우스 공개 "방 5개 있는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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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울메이트' 소유가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는 가수 소유의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숙은 "소유가 살림을 잘한다고 한다. 조식도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소유는 "걱정이다"라며 엄살을 부렸다.

소유는 "친언니와 아띠라는 남자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굉장히 조용하고 개냥이다. 그런데 순하다. 야옹도 거의 안 한다"며 소개했다.

이어 소유의 집이 공개됐다. 모던하고 밝은 톤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아기자한 인테리어와 드레스룸도 눈에 띄었다.

김숙은 "빛부터 다르다. 부잣집에는 고양이가 있다"며 감탄했다. 소유는 "우리 집은 방이 5개다. 이사 온지 세 네달됐다. 새 집이다"이라고 말했다. '서울메이트' 역대 최다 방을 가진 호스트의 등장에 앤디는 "숙소 생활할 때도 5개는 아니었다"며 놀라워했다.

소유는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연인이 오면 좋을 것 같긴 하다. 예쁜 데이트 코스에 데려가고 싶다. '썸'도 불러주고"라고 바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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