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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나혼자산다’ 한혜진-전현무, 결혼 부인 안해…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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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 커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소속사 체육대회에서 장윤주, 이현이 등 소속 모델들과 함께 팀장을 맡아 불타는 승부욕으로 활약했다. 특히 한혜진은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입장부터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인 전현무는 한혜진의 모습에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모델 이현이는 한혜진의 집을 구경하고 “이제 남자만 있으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이현이의 말에 한혜진은 당당하게 “남자 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시언은 지인이 100년 된 턴테이블을 보고 “귀신 나올 것 같다”면서 “현무 형, 혜진이 결혼할 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언의 말을 들은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웃을 뿐 결혼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이시언이 “저분이 두 분이 결혼하면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고 반복하자 전현무는 “진짜요?”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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