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가 DJ 아비치의 죽음을 애도했다.
21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슬프다. 너무 비극적이다. 굿바이 팀. 너무 빨리 떠나버렸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아비치와 마돈나가 함께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웃음으로 행복한 에너지를 뿜고 있는 아비치와 마돈나의 모습은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이날 영국 BBC등 수 많은 외신은 아비치가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그동안 과로와 과음, 급성 췌장염 등을 앓아온 바 있다.
스웨돈 출신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레벨스' 등의 클럽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3년과 2016년 내한해 공연을 펼치기도 한 유명 뮤지션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