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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음악중심' 트와이스, 첸백시·위너 넘고 4관왕..빅스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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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트와이스가 1위를 하면서 몇관왕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NCT마크,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여러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엑소 첸백시의 '化요일'과 위너의 '에브리데이', 그리고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가 올랐고,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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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감각적 컨셉돌' 빅스가 컴백무대를 가졌고 EXID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했다. 빅스의 수록곡 '마이 발렌타인'과 신곡 '향'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의 타이틀곡 '향'은 몽환적이며 트랜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퓨처 EDM 곡으로 특유의 묘한 섹시함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EXID는 복고풍 음악 '내일해'로 펑키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신나는 멜로디와 흥을 돋구는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NCT 2018은 독보적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집어삼켰다. 18인의 완전체로 등장한 NCT2018의 화려한 볼거리와 칼군무는 군중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특별 컬래버 무대도 공개됐다. 강남과 태진아는 '전통시장', '사람팔자'에 이어 '장지기장'으로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위너는 '에브리데이'로 상큼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엑소 첸백시는 '화요일'로 극한 칼근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트와이스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왓 이즈 러브?'를 열창하며 남심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진아, 강남, VIXX(빅스), EXO-CBX(엑소 첸백시), EXID, NCT 2018, 임팩트, 트와이스, WINNER(위너), 펜타곤, 에릭남, IN2IT, 오마이걸 반하나, 더로즈, 더보이즈, 사무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임팩트, 인투잇이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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