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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함께 작업해 영광이었다"...조권, DJ 아비치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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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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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조권이 세계적인 DJ 아비치에게 애도를 표했다.

조권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비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돼 너무나 슬프다.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 '애니멀'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라고 그를 애도했다.

앞서 20일(현지시간) ABC뉴스, CNN등 외신은 잇따라 스웨덴 출신의 DJ 아비치가 이날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DJ 아비치는 2010년 '시크 브로맨스'로 데뷔했다. UMF에서는 마돈나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그래미어워즈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Wake Me Up'이 빌보드 핫차트 4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7개의 곡이 빌보트 TOP10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AVICI(01)'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오른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아비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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