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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박소현, 프랑스 이스트르오픈 주니어 테니스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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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중앙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이스트르오픈 주니어 대회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소현은 프랑스 이스트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루드밀라 벤치크(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 마르타 쿠스티치(스페인)- 헬렌 펠리카노(몰타) 조에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단식 4강에도 오른 박소현은 준결승에서 복식 결승에서 만난 쿠스티치에게 2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 대회는 ITF 주니어 2등급에 해당합니다.

ITF 주니어 대회는 메이저 대회와 유스올림픽이 가장 높은 등급이고 이후 마스터스, A등급, 1∼5등급 순으로 등급이 나뉩니다.

현재 주니어 여자단식 세계 랭킹 70위인 박소현은 5월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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