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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백종원♥소유진 아들 용희, 막내 돌보는 자상한 `동생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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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소유진X백종원 부부의 자녀 백세은, 백용희.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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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아들 용희 군이 막냇동생을 돌보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동생바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 부부의 장남 용희 군과 막내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용희 군은 세은 양을 안고 바운서에 누워 머리에 뽀뽀를 해주고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는 등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특히 본인도 4살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동생을 소중하게 안고 있어 사랑스럽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굉장히 익숙해 보인다. 사랑꾼 용희", "딱 사랑받을 행동을 하는 아이 같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맏이답게 의젓하다", "아직 아기인데 철든 오빠라 동생들은 좋겠다", "어머 팔베개라니! 설렘주의 표시 좀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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