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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조영욱 `승부에 쐐기를 박았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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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가 벌어졌다.

서울 조영욱이 팀 세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승3무3패(승점 6)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인 서울과 대구는 귀중한 승점을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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