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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김장미가 서로를 향한 시그널을 받게될까.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여자메기’ 김장미가 첫 등장했다.
여자 메기 본명은 김장미로 유명 패션학교인 F.I.T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편집숍을 운영 중인 1989년 이다. 김장미는 미국 뉴욕에서 의류 편집샵을 운영하는 CEO이자 패션 큐레이터이다.
김장미 등장에 김도균은 전에 없던 적극성을 드러냈지만, 김장미의 첫 선택은 김도균이 아닌 정재호였다. 김도균 역시 여전히 임현주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장미 등장, 김도균의 변화가 있던 만큼 향후 두사람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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