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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BO] 롯데 손승락, 통산 500G 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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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롯데 자이언츠)이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투수가 500경기를 출장하는 것은 1997년 LG 트윈스의 김용수를 시작으로 총 35명이 달성했으며, 손승락이 달성할 경우 36번째,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는 7번째 선수가 된다.

손승락은 2005년 4월 2일 수원 SK전에서 KBO 리그에 데뷔했다. 현대와 넥센을 거쳐, 2016년부터 롯데에서 팀의 마무리를 책임지고 있다.

지금까지 손승락은 선발투수로 40경기, 중간계투로 78경기 그리고 마무리 투수로 381경기에 나섰다. 한 시즌 최다 출장 경기는 2014년 넥센 시절에 기록한 62경기다.

한편 손승락이 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는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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