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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이유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이어나갈 것...제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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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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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당사는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후속 경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을 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제보는 당사의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제보해주신 메일과 자료들을 모두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제보와 의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측은 2016년 말부터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한편 아이유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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