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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골목식당' 김치찌개집 사장, 슈퍼비·면도 등장에 "무서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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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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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골목식당'에 래퍼 슈퍼비, 면도, 로스, 최서현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공덕 김치찌개집에 방문한 래퍼 슈퍼비, 면도, 로스, 최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치찌개집에 래퍼 4인방이 방문하자, 주방에 있던 '전라도 시스터즈'는 긴장을 했다. 래퍼 4인방의 남다른 포스와 외모에 말 붙이기가 어려웠던 것.

'전라도 시스터즈'는 "무서워. 보통 사람들이 아닌가 봐"라고 속삭이며 쉽사리 주문을 받으러 가기 어려워했다.

결국, 사장님이 주문을 받으러 나갔고, 슈퍼비는 "닭볶음탕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왔다"고 인사를 건네며 주문을 했다.

주방으로 들어온 사장님을 보고 '전라도 시스터즈'는 "무서웠나 봐"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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