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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할리웃톡] 카니예 웨스트, 2년 공백 깨고 돌아온다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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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41)가 2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새로운 두 개의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새 앨범은 오는 6월 1일과 6월 8일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9월 앨범을 발표한 이후 웨스트의 신보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아내 킴 카다시안이 파리에서 당한 강도 사건과 불화설, 약물 남용 문제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음악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항상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그의 앨범 발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웨스트는 2014년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그는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셋째 딸 시카고의 출생을 알리기도 했다. 시카고는 웨스트와 카다시안이 고용한 대리모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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