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건강검진 및 만성질환ㆍ영양상담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경기도 고양시 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5월13일까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호수공원에서 관람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질병의 조기 발견 및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혈압, 혈당, 빈혈, 체지방분석 등 기초건강검진과 만성질환 및 영양 상담 등이 이뤄지며 검진 시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 협의체(공공의료사업 협의체) 의료진과 연계해 운영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꽃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건강버스 체험을 통해 내 몸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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