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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LG 트윈스 '이제는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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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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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1사 1,3루 상황, LG 이천웅 적시타때 3루주자 박용택이 홈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18.4.3/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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