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아침마당' 선우일란 "고3 때 에로영화 '산딸기' 찍었다"

헤럴드경제 박서현
원문보기

'아침마당' 선우일란 "고3 때 에로영화 '산딸기' 찍었다"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선우일란이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3읿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선우일란과 김진태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선우일란은 "중학교 2학년 때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산딸기2'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고3이었다. 그 당시 에로영화만 있었었고, 데뷔 이후 매우 바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일란은 "30편 넘게 했는데 어렸을 때 윗자리를 너무 올라가서 이후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극무대에 서게 된 선우일란은 "오래 쉬었다 연극무대를 하니까 두렵고 낯설었다. 제일 두려웠던것은 드라마나 영화는 편집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즉흥적인 반응이 오기 때문이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겪었던 두려움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