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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김현수가 2루타에 이어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현수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2루타를 때려내며 장타를 예열했던 김현수는 8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투수 하영민의 구속 142km/h짜리 2구째 직구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김현수의 KBO리그 홈런은 두산 소속이던 지난 2015년 10월 4일 잠실 KIA전 이후 906일 만이다. 비거리는 125m.
LG는 김현수의 투런포로 8회초 현재 9-3으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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