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 예매티켓 판매를 23일 오후 2시에 시작해 1000석 이상의 지정석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내주고도 2, 3차전을 승리해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 경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치열한 티켓 구매 경쟁으로 이어졌다”며 “지정석 티켓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경기 당일 일반석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예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반석 1000장을 현장 판매용으로 남겨뒀다.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챔피언결정전 4차전 예매 티켓은 2차전 종료 후 1승1패가 될 경우 27일 오후 2시부터, 2승무패일 경우 필요시 29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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