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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대한항공, 챔프전 3차전 홈경기 지정석 5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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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도드람 2017-18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지정석이 5분만에 매진됐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 예매티켓 판매를 23일 오후 2시에 시작해 1000석 이상의 지정석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내주고도 2, 3차전을 승리해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 경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치열한 티켓 구매 경쟁으로 이어졌다”며 “지정석 티켓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경기 당일 일반석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예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반석 1000장을 현장 판매용으로 남겨뒀다.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챔피언결정전 4차전 예매 티켓은 2차전 종료 후 1승1패가 될 경우 27일 오후 2시부터, 2승무패일 경우 필요시 29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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