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 하성운 팬 "하성운 방송사고 욕은 루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 하성운 팬 "하성운 방송사고 욕은 루머"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 하성운, 워너원 스타라이브, 사진=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워너원 멤버 하성운의 팬들이 최근 논란이 된 '스타라이브' 영상의 음성 분석 결과를 밝혔다.

22일 워너원 하성운 팬들은 지난 20일 디지털 과학수사연구소에 소리 분석 및 음성 화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며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스타라이브'에서 방송이 송출되는지 모르고 방송 준비 과정에서 나눈 사담이 그대로 방송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하성운은 "미리미리 욕해야겠다", "대X각" 등의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에 팬들이 직접 나서 전문가에게 음성 분석을 의뢰한 것.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는 해당 발언에 대해 "미리미리 이케 해야겠다로 청취 되며,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욕설로 오해받았던 소리는 기계음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동일한 파형이라는 답변을 덧붙였다.

하성운 팬들은 "`현재 하성운 군에 대한 루머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발 중이며 위 분석 결과 역시 고발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루머 생성 및 유포가 거짓 사실의 적시로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