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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워너원 방송사고 탓? '부메랑' 차트 올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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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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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 논란에 저력을 보이던 음원차트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 포함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음원을 발매했다.

하지만 스타라이브 방송 사고 탓일까.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을 휩쓸던 워너원은 현재 시간 20일 오전 9시 기준 엠넷 뮤직에서만 1위를 차지, 멜론 2위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은 2위, 지니 올레뮤직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발매한 스페셜 트랙 '약속해요(I.P.U.)'가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과도 확실히 비교가 되는 기록이다.

워너원은 컴백 당일인 지난 19일 스타라이브 방송 전 정산 및 스케줄에 대한 불만과 비속어 사용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을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이 되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와 스타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엠넷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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