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복면가왕' CPI 1위, 종영 앞둔 '무한도전'은 2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복면가왕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복면가왕'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2주(3월5일~3월11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복면가왕'이 1위에 랭크됐다. 지난 주 2위에 머물렀던 '복면가왕'은 한 단계 상승해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종영을 앞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으며 3위는 MBC '라디오스타', 4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3', 5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 외에도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가 11위에 신규진입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가 36계단 상승해 13위에 올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14위에,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가 22위에 신규진입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