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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완전체의 귀환"…'유스케' 솔리드, 컴백 무대 31일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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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솔리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솔리드’ 완전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는 20일 녹화에서 솔리드(정재윤, 이준, 김조한),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플로우식, 제시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솔리드의 이러한 컴백은 해체 후 21년 만. 22일 새 앨범 ‘Into the Light', '내일의 기억 Memento'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솔리드는 지난 1993년 데뷔해 한국의 보이즈투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의 히트곡을 냈지만 데뷔 4년 후 해체해 아쉬움을 남겼다.

솔리드가 출연하는 방송에 대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 관계자는 “이번주 24일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이 예상된다”며 “다음주 31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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