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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나혼자' 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고백 녹화…평생 기억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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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전현무(왼쪽), 한혜진이 19일 오후 서울 MBC홀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3.19./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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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혜진과 열애 인정 후 첫 녹화를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평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녹화가 아닐까 한다. 밤 11시에 식구들에게 불려가서 해명하고 얘기하듯 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지만 꿈 같고 기억에 평생 남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013년 5월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나 혼자 산다'에는 91명의 스타가 출연해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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