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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후 댓글 호감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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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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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열애 인정 후 전현무, 한혜진이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전현무는 “제일 좋은 건 숨어서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숨어 다녔는데, 이제 숨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댓글에 호감도가 달라졌다. 저 때문에 설렌다는 말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저희로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 똑같이 행동하는데 보시는 분들이 알고 보셔서 피로감을 느끼실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전현무에게 ‘우리 이야기 그만 좀 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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