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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삼송 E&M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JTBC ‘워너비’서 전원 상위권…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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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워너비’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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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삼송 E&M’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워너비’서 전원 상위권에 랭크됐다.

종영을 앞둔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영주 메리’, ‘연애흥신소’, ‘문법사’ 등 ‘삼송 E&M’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맹활약 중이다.

14회, 15회 연속으로 방송된 ‘프레임 속 마이라이프 미션’에서 아이돌 학교 출신 ‘영주 메리(조영주)’는 최종 15위에 랭크 됐다. 특히 그 동안 각국 국장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이슈들을 모두 재치 있게 패러디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 세계마술올림픽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 ‘문법사(문준호)’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마술 크리에이터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연애흥신소’는 처음으로 3위에 랭크됐다. 미션 소재였던 ‘CANON’ 카메라에서 아이디어를 딴 ‘KANON’변주곡을 이용, 직장인 남성들의 지루한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으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삼송 E&M’ 이호선 대표는 “JTBC 워너비를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며 발전하고 있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삼송 E&M은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로서 뉴미디어 인프라를 적극 활용,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재능을 더욱 널리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300개 브랜드와 250여 개의 마케팅협력사, 약 1만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사내 콘텐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글로벌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spi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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