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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불밖은 위험해', 4월 5일 첫 방송…강다니엘X시우민 케미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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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의 방송 시간이 확정됐다.


MBC 측은 19일 봄 개편 소식을 알리며 "'이불 밖은 위험해'가 오는 4월 5일부터 목요일 밤 11시대 시즌제로 정규 배치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측은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던 강다니엘, 시우민이 출연한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강다니엘의 고정 출연이 확정된 데 이어 시우민까지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매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두 사람이 또 어떤 케미로 웃음 짓게 만들지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다.


지난해 8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시우민과 강다니엘은 선후배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선배 시우민은 후배 강다니엘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브로맨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강다니엘과 시우민의 재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타 출연진 섭외도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장기하, 김민석, 이이경, 이필모, 아이콘 구준회, 탁재훈도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에 방영한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5%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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