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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생생 정보마당'에서 봄철 요리로 만능 부추장아찌를 추천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만능 부추장아찌 조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만능 부추장아찌는 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리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깨끗이 손질한 부추를 3~4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불을 켜지 않은 생태에서 달임장 재료를 냄비에 넣는다. 보통 식초랑 설탕을 넣는데, 매실청을 넣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새콤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난다.
이어 달임장을 한 김 식힌 뒤에 그대로 부추에 부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완전히 다 식혀서 미지근하거나 찬 상태에서 부으면 달임장이 잘 스며들지 않고 오히려 양념이 금방 상한다는 것. 달임장을 용기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한 후에 냉장고에 넣으면 한 달 정도 먹을 수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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