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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효리네 민박2', 제주의 봄 그린다‥"겨울편 연장선으로 방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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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기자] '효리네 민박2'가 겨울에 이어 제주의 봄을 그린다.

19일 오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2차 촬영과 관련 "현재 확인 중에 있다"면서도 "2차 촬영을 시작한 게 맞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멈춤 없이 겨울편 연장선으로 봄시즌이 방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르바이트생 윤아가 다시 모여 봄의 제주를 선사하게 됐다.

최근 '효리네 민박2'에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 배우 박보검이 등장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12.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예능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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