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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펜타곤' 이던X옌안, 런웨이 도전..서울 패션위크 모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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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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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이 런웨이에 도전한다.

이던-옌안은 오는 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ul:kin) F/W 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19일 얼킨 관계자는 "캐주얼한 하이패션을 추구하는 얼킨의 컬렉션라인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이라고 생각해 모델을 제의 했다."고 런웨이 발탁 이유를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감각과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멤버 이던과 옌안이 보여줄 감각적인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킨은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과 표현방식 등의 예술 문화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진행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또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버려지는 회화 작품을 소재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가방을 시그니쳐 아이템이며, 수익의 일부로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새 캔버스 등의 미술재료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신진 작가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작품 유통 및 판매를 지원한다.

펜타곤 이던은 "평소 옷을 좋아하지만 키가 작아 런웨이에 설 생각은 못해 봤지만 좋은 기회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한데 이어 옌안은 "어릴 때부터 런웨이에 서보고 싶었다. 이번에 이런 기회가 생겨 너무너무 좋고 너무 영광이고 너무 설레 인다. 열심히 준비하고 잘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 이던-옌안이 모델로 서는 패션쇼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4월 2일 컴백과 함께 다섯 번째로 열리는 단독콘서트'TENTASTIC Vol.5 ~MIRACLE~'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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