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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은퇴암시' 이태임 측 "연예계 생활 힘겨워해, 사태 파악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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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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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이태임이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9일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 측은 “현재 이태임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전 중이라 아직 사태 파악이 되지 않았다”며 “평소 연예계 생활에 대해 많이 힘겨워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도 덧붙였다. 그가 이같은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2008년 데뷔한 이태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MBN ‘비행소녀’ 등에 출연해왔다.

이하 이태임 SNS 전문.

태임입니다.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생각과 고통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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