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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위…김종국X워너원 케미에 최고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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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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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식 중계로 인한 지연방송에도 불구,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79회는 시청률 평균 16.6%, 최고 18.5%(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전국 평균 14.2%)로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까지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7.8%, 최고 9.3%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미우새'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송지효가 출연했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주인공은 김종국. 김종국은 늦은 밤 헬스클럽에서 여느 때와 같이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었고 헬스클럽을 찾아온 워너원 하성운과 황민현의 모습도 담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8.5%까지 치솟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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