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스무살의 아우라"…'레벨' 예리, 완벽한 청춘 스타[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쎄씨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올해 스무 살이 된 레드벨벳 예리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예리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 커버 스타가 됐다. 사진 속 예리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자신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예리는 털털한 모습으로 스태프와 어울리면서도 카메라가 다가설 때면 스타 예리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화보에 임했다는 후문. 자신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처음 보고는 특유의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헤럴드경제

쎄씨 제공


화보 촬영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저보다 팬분들이 좋아하실 거라고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팬분들을 만나고 나면 정말 제 마음이 편안해지고 큰 힘을 얻는다"라는 대답을 남겼다. 또한 그 시간을 통해 평소 팬들과 친구처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을 풀고 싶었다는 성숙한 대답을 내놓기도.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연부터 배우 김새론 등 많은 연예인 친구를 가지고 있는 인맥의 비결에 대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그저 사랑만 주고 싶다”는 솔직한 진심을 내보였다.

예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