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에디 레드메인, 두 아이 아빠됐다..아내 둘째 아들 출산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디 레드메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아내 한나 베그쇼위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것.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디 레드메인의 아내 한나가 건강한 둘째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성별은 아들로, 이름은 에디 루크 리차드 베그쇼위라고.

두 사람은 주말 더 타임즈 신문 지면을 통해 둘째 아들 출산 뉴스를 공표, 전통적인 방식을 유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6월 귀여운 첫딸 아이리스 메리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12월 15일 한나 베그쇼위와 결혼한 에디 레드메인은 같은해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비한 동물사전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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