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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집에 가서 쉬고 싶다"..김성은♥정조국, 이 와중에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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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성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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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을 찍었다.

배우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태하 오빠 하키시합갔다가 엄마아빤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집에 가기 싫어하는 태하때문에 잠실 챔피언 키카로...태하오빠 안 힘드니~~?! 태하는 키카에서 열씸히 운동중 아빠는 축구보시고 윤하는 쿨쿨 엄마는 이와중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떠난 모습. 열심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정조국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성은의 미모가 사랑스럽다.

한편 두 사람은 1년 5개월간 공개 교제 후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정태하 군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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