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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어게인TV] '코미디빅리그' 박나래·김용명·이용진,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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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코미디빅리그'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와 김용명, 이용진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는 간판 개그 코너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먼저, 코너 론칭 이후 1위를 달성한 명실공히 인기 코너인 '석포빌라 B20호'에서는 석포빌라 사람들의 일상이 또 다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돌아왔다.

'부모님이 누구니'에서는 김용명의 연기가 돋보였다. 김용명과 호흡을 맞추는 홍윤화의 연기도 '어머니' 흉내로 빛을 발했다. 김용명은 철없는 아들의 모습을 100% 재현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지라퍼'에서는 이상준이 이국주와 빛나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별여행사'에서는 이용진의 물 흐르는 듯한 중심 잡기가 돋보였다. 이용진은 허안나와 예재형의 커플매칭에 실패했고, 이 코너에서도 장도연과 김용명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박나래는 등장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실제 그녀의 집 안에 있는 바가 테마가 된 '마성의 나래바'코너에서 그녀는 강렬한 의상과 분장으로 등장해 황제성, 이용진과 호흡을 맞췄다.

이용진은 이 코너에서도 자연스런 진행을 보여줬으며 박나래는 빛나는 연기력과 애드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과 발표 시간, 4등은 '오지라퍼'가 차지했고 3위는 '컴funny'가 차지했다. 1위에 오른 후보는 김용명이 활약한 '부모님이 누구니'와 박나래가 활약한 '마성의 나래바'였다. 1위는 결국 '부모님이 누구니'가 차지했고, 출연진들은 이에 박수를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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